
블로그에는 90점 예상한다고 했지만 부분점수 포함해서 92~3점 정도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은 했다. 진짜 망하면 한 89점 받겠거니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93점을 받아부러쓰 좋아부러 자격증도 수첩형은 더이상 안된다고 했던 것 같았는데 이것도 다행히 받을 수 있어가지구 냉큼 신청해불고 깔깔~ 드디어 나름 길다고 길었던 정보처리기사 수험 생활이 끝났다!!!!! 진짜 끝난건 이미 한 달도 전에 끝났지만 결과를 내 눈으로 확인하기 전인데 끝났다고 말하긴 좀 그러니까...ㅎㅎㅎ 이 쯤에서 소회를 밝히자면, 진로 틀겠다고 마음 먹고나서 처음 봤던 시험이라 이게 잘하고 있는 짓인가 싶기도 했다 정말이지 매일매일을..... 확신이 없는 상태로 진행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비집고 들어올 때마다 열심히만 하자고 생각했고, 결과..

2021. 7. 10. 15:19 필기 볼 때 엄청 자만하다가 큰 코 다칠 뻔했던 것이 어쩐지 맴에 크게 남았었다..... 다시는 그런 기분 느끼고 싶지 않아서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다. 그래서일까......? 문제 풀면서 어려운 부분이 거의 없었다. 꺄륵. 가채점대로 쭉 가면 90점!!!!!! 집와서 어제 온 갤탭 못깠던거 거침없이 샥샥 까고!!!! 왠지 시험 해장푸드로 자리잡은 것처럼 또 통오징어튀김 떡볶이 먹음ㅎㅎ 기분 최고. 집 오자마자 떼버린 엉망진창 내 방 일부를 마지막으로, 8월 20일 발표 날까지 안녕!

2021. 6. 14. 10:30 접수 빡세다는 말에 그나마 가까운 고사장 놓칠까봐 걱정했는데 성공! 8분이 걸리긴 했지만 후후... 필기 때는 동네 소재 고등학교 있었는데, 실기는 인원이 적은건지 좀 거리가 있구만. 그나마도 느릿느릿 하다가 구로동까지 갔다 왔으니 실기 고사장 정도면 뭐 꿀이쥬~ 이 시험을 보고나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 계속 무섭다. 그래도 어릴 때보단 많이 나아진거니까. 그 때였음 무서울랑 말랑 할 때 때려쳤을 일...^^ 아무튼 열심히 해보자

2021. 5. 15. 21:02 ....내가 너무 자만해서 벌 받는 건가 싶었던 하루였다. 5개 년 기출 평균 90점 대였기 때문에 깔깔 웃으며 준비했다. 시험 시작 전에는 '아, 빨리 풀텐데 10시 45분 퇴실이라고? 지겨워 꺄르르' 화장실도 갔다가 핸드폰으로 문제 풀면서 여유롭게 책상 정리도 했다! 여분으로 챙겨간 새 컴싸도 옆사람 빌려주고, 여유 오져버렸다. 분명 풀컨디션의 나였는데, 파본 확인부터 손이 떨려왔다. 아?^^ 내가 다른 기사 시험 문제집을 받은건가? 그렇지만 분명 앞장은 '정보처리기사'라고 써있다. A형. 1번부터 뭐라는건지? 4과목은 그냥 프로그램 돌려보시면 안될런지..? 5과목은 또 뭐여..? 정문 나서면서 시계보니까 11시쯤 된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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